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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view

미니빔프로젝터-PJM 미니7 후기

수업을 할 때 컴퓨터와 아이패드 미러링을 나누어서 많이 쓰는 편이다.

사회같은 경우에 피피티로 수업하는 것과 아이패드로 같이 필기하는게 동시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왔다갔다하는게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었다.

그래서 전부터 가지고 다니면서 수업에서 쓸 수 있는 미니빔에 관심을 가졌었는데

가격이 저렴하면 기능이 떨어지거나, 기능이 좋으면 가격이 너무 비싼 탓에 생각만했다.

인강에서 보이는 프로젝터들은 다 비싸고 설치가 필요한 모델이더라ㅠㅠ

 

근데 페북 광고를 무심코 눌러보다가 모 사이트에서 미니빔 PJM 미니7이 공구+블프행사를 동시에 하길래 할인충으로써 5분만에 낚였다. 근데 진짜 정가보다 싸게 샀다고 자부할 수 있다ㅋㅋㅋ

 

하루인가 이틀만에 수령했고, 택배를 수천개는 받아봤는데 역대급 정성이 느껴졌다. 후기에도 한결같이 이런 CS에 대한 칭찬이 많았는데 정성을 쭉 유지하는 것도 대단하신 것 같다. 사탕은 학생들이랑 잘 먹고 통도 뽑기통으로 잘 쓰는 중이다ㅎㅎ

집에서 테스트해 보려고 연결을 했다.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었는데 자세하게 읽지 않았더라도 사용 방법이 쉬웠고 미러링도 금방 됐다.

불을 켰을 때는 좀 희미하지만 자막 없는 동영상을 보는데는 큰 무리가 없었고 불을 끄니까 예상했던 것 보다 화질이 더 선명하고 좋았다.(유튭에서 가장 상단에 뜬 영상을 틀어봄)

 

한번씩 소파에 누워서 티비보는것도 귀찮아서ㅋㅋㅋ 침대에 정자로 누워서 천장에서 영상보는 상상을 하곤 했는데 아직 해보진 않았지만 이정도라면 무리없이 가능할거같다. 

 

원래 목적은 수업용으로 사용하는거라 암막 블라인드 치고 학교에서 테스트를 해 보았다.

화이트보드에 쐈을 때는 크기에 맞추느라 교과서의 글씨들은 잘 안보이는 것도 있는데 칠판에서는 생각보다 잘 보인다. 

1.2 시력으로 맨 뒤에서 봐도 보는데 큰 무리가 없다ㅎㅎ

사실 잘 안되면 집에서 영화나 보면서 놀고, 가끔씩 놀러갈 때 가지고 다녀야징♪하면서 산건데

진짜로 (너무 해가 쨍한 날만 아니면)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 할인에 낚인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ㅎㅎ

 

PJM 미니7은 밤에 영화보실 용도로 사용하실 분들께는 너무 훌륭한 것 같고

혹시나 나처럼 수업에 사용하실 분들께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.

다만 암막 블라인드가 설치되어 있고 겨울철 3시쯤 테스트해봤다는걸 감안하고 환경에 맞게 사용가능여부를 판단하셨으면 한다.